Press Release

IFC,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로 류지연 대표 선임

10월 31, 2020
2019 11 4 , 서울 ? 세계은행그룹 소속 IFC( 국제금융공사 ) 는 류지연 대표를 IFC 한국사무소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. 류 대표는 앞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신흥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, 이를 지원하는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.
류지연 대표는 2007년 세계은행그룹에 입사한 이후 13년 간 워싱턴, 파리, 나이로비에서 근무하며 , IFC의 ‘Infrastructure Advisory’, ‘개발도상국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’, 그리고 세계은행(IBRD)의 ‘Water Global Practice’ 등의 부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. 특히, 지난 4년 반 동안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‘취약 및 분쟁 국가(FCS: Fragile and Conflict-affected Situations)’ 부서에서 Senior Operations Officer로 근무하며 지식, 포트폴리오, 분쟁 민감성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. 세계은행그룹에 입사 이전에는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. 류 대표는 미국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, 동국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를 취득했다.  
비백 파삭 ( Vivek Pathak) IFC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대표는 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정보통신기술(ICT)에 대한 액세스가 점차 증대하면서, 민간 분야에서의 솔루션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전세계적으로 가속화시킬 것이다 . 한국은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.” 라고 밝혔다 .
IFC 신흥 시장의 민간 부문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세계 최대 개발 금융 기관이다 . IFC 신흥 시장에서 에너지 , 제조 , 금융 분야에 걸쳐 한국 기업들과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 기회를 창출해왔다 . 1985 년부터 다른 파트너사로부터 동원된 67 달러를 포함하여 100 달러 이상의 금융을 세계에서 진행된 100 건의 한국 기업 프로젝트에 제공해왔다 . 그리고 , 43 달러는 2013 IFC 한국에 재개소한 이후 한국 기업들의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됐다 .
류지연 IFC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는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신흥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, 신흥 시장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여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.” 라며 IFC는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, 아시아 신흥 시장은 물론 , 전 세계 신흥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 투자 및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.” 라고 밝혔다.
IFC( 국제금융공사)
IFC는 세계은행( World Bank) 의 자매기관이며, 신흥시장에서의 민간부문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세계 최대 개발 금융 기관인 세계은행그룹( World Bank Group) 에 소속된 기관입니다. 전 세계 2,000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, 자본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지식 및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려운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. 2019년 기준, IFC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신흥시장을 위해 190억 달러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www.ifc.org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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